큐브엔터 소속 가수, 패밀리 송 '플라이 소 하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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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1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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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재범 기자) 포미닛, 비스트, 지나 등이 소속된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최초로 패밀리 송 ‘플라이 소 하이(Fly So High)’를 선보인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0일 0시 전 온라인음원사이트를 통해서 큐브 아티스트들의 패밀리 네임인 ‘U-CUBE’의 이름으로 첫 패밀리 송인 ‘플라이 소 하이’의 음원을 정식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U-CUBE’의 첫 디지털 싱글인 ‘플라이 소 하이’는 데뷔 전부터 굴곡의 드라마를 거쳐 현재 아시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는 포미닛, 비스트, 지나의 넘치는 긍정의 에너지를 밝고 기운차게 풀어낸 곡이다.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아티스트들은 첫 패밀리 송 ‘플라이 소 하이’의 제작을 앞두고 판에 박힌 긍정의 격려보다는 각자의 경험과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정성 있는 메시지에 무게를 두고 그 어느 때 보다 열성적으로 작업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세 팀이 총출동, 열두 명의 목소리로 하나의 희망찬 메시지를 아우르는 곡 ‘플라이 소 하이’는 다음 달 14일 잠실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UNITED CUBE CONCERT)’의 주제가로 이 날 공연에서 전 아티스트가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다음 달 한국에서의 첫 울림을 시작으로 일본, 영국 등지로 뻗어나갈 ‘U-CUBE’의 희망찬 메시지 ‘플라이 소 하이’는 7월 20일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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