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장은 “한나라당이 경제5단체장이 출석하는 공청회를 제안해왔다”며 “공청회 명칭을 청문회로 변경하되 경제단체장이 모두발언만 하고 퇴장토록 하는 방안을 놓고 논의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또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정책 추진을 위해 '중소기업과 골목상권을 지키기 위한 의원모임'을 구성할 계획"이라며 “20~100명의 의원 모임을 만들어 국민대토론회 추진단을 꾸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국민대토론회는 내달 15일 전후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대구 등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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