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대는 고 최현의 대표작을 수제자인 배상복(최현춤보존회 회장), 여미도 등 여러 제자들이 꾸민다.
공연은 ‘비상’ ‘춤의 약동’ ‘춘설’ ‘연가’ ‘운순월’ ‘고풍’ ‘군자무’ 등으로 구성된다.
기획사 측은 “단순히 최현 선생의 생전 작품을 재연하는데 그치지 않고, 제자들에게 가르치고자 했던 춤의 정신을 바탕으로 재창조의 여정을 진솔하게 그려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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