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현탁 기자)하이트맥주가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와 제휴를 맺고 국내 최초 한정판 생맥주인 ‘맥스 스페셜 호프 2011 생맥주’를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전 세계 수확량 중에 0.001%를 차지하는 뉴질랜드의 ‘라카우’ 호프를 사용해 100% 보리 맥주 본연의 깊고 풍부함과 함께 입안에서 퍼지는 독특한 향미를 즐길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회사측은 출시 때 특급 호텔에만 공급하기로 결정됐으나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 1위 아웃백과도 제휴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맥스 스페셜 호프 2011 생맥주’의 아웃백 제휴를 기념해 제품 소진 시까지 아웃백 각 매장에서 고객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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