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중(張紀中) 제작 2011년판‘신 서유기(西遊記)’ 제작발표회가 20일 푸졘성 순창(順昌)현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제작자 장기중과 장졘야(張建亞) 감독 및 주요 등장인물들이 대거 참석하여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011년판 신 서유기는 지난 4년간 1억3000만 위안을 들여 총 66편으로 제작되었으며 오는 28일부터 난팡TV(南方電視臺)에서 방영된다. [순창(중국)=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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