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회장은 “다음달 2번째, 3번째 유리기판 라인 증설 투자를 시작할 것”이라며 “2013년 가동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현재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유리기판 사업은 지난 5월말 공장이 가동돼 시운전 중이다. 김부회장은 “시운전이 6개월 이상 걸리는데 현재까지 생산이나 품질면에서 순조롭게 잘 진행되고 있다”며 “11월 정도 되면 생산이나 품질 부분에 대한 진행경과를 밝힐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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