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銀, 지역 주거취약계층에 '희망의 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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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2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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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전북은행과 전주주거복지센터는 주거취약계층에게 임시거주처를 제공하는 '희망의 집' 입주식을 20일 전주시 중화산동에서 가졌다.
 
이날 입주식에는 송하진 전주시장, 김성주도의원, 송동규 전북은행부행장등이 참석해 입주식을 축하했다.
 
'희망의 집' 제1호~3호는 지난해 10월 전주주거복지네트워크와 전북대학교 주거환경학과 등이 참여한 '희망의 집'마련 추진단과 전북은행의 재원지원으로 결실을 맺게 됐다.
 
전북은행에서는 재원지원 뿐 아니라 신입직원 26명이 리모델링 봉사활동에도 참여해 도배장판, 옥상 페인트방수작업, 벽체청소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김 한 전북은행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나눔을 같이 하는 빈곤층 주거사업등 사회공헌사업에 적극 후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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