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놀라운신축성 中대교 폭삭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7-20 17:4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출렁다리도 아니고 中 교량 과다 적재로붕괴





엄중 단속에도 불구하고 중국에서 과다 적재로 인한 교량 붕괴 등의 사고가 여전히 그치지 않고 있다. 지난 19일 베이징시 화이러우(懷柔)구 바오산스(宝山寺) 바이허(白河) 다리가 모래를 과다하게 적재한 차량에 의해 폭삭 주저앉았다. 이 다리는 1987년 건설되었으며 2006년에 재건했었다. 관련규정에 의하면 중국에서는 화물차가 차와 화물무게를 합쳐 46t을 넘으면 도로 운행을 금지하고 있으나 이번에 사고를 낸 차량은 중량이 무려 160톤이 넘어 단속반을 놀라게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