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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뉴스데스크 캡처] |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명박 대통령은 “몸은 괜찮냐 나이도 어린데 힘들었을 것”이라며 김연아 선수를 위로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모두가 단합하고 팀워크가 좋아 평창 유치가 가능했던 것 같다며 건배를 제의했다.
이날 초청된 인사들 중 단연 돋보이는 김연아 선수의 스타일도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질스튜어트’의 깔끔한 화이트 재킷에 ‘쥬시꾸뛰르’의 스트라이프 원피스로 그 동안 공식석상에서 보여줬던 스타일과 달리 단정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함께 연출해 나이에 맞는 상큼함이 단연 돋보였다.
네티즌들은 “실력만큼이나 빛나는 외모다”, “실력, 외모, 스타일 빠지는 게 하나도 없다”, “이제 김연아 선수 의상이 드라마 주인공보다 궁금하다”며 김연아 선수의 스타일을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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