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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타타컴퍼니 제공] |
7월 20일 공개된 사진은 영화 '위험한 흥분'의 스틸 컷으로 영화를 통해 첫 성인 연기에 도전한 김희정의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김희정은 ‘꼭지’에서의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를 벗어나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속이 비치는 시스루 룩을 입고 있어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김희정은 2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내일은 영화 삽입곡 녹음하러 가는날이에요 ~ 잘하구와야지 다음주에 시사회가 있습니다 '위험한 흥분' 저도 설레요 두근두근"이라는 글과 함께 청순한 포즈로 찍은 셀카를 게재하기도 했다.
영화 '위험한 흥분'은 7급 공무원 한대희(윤제문 분)가 우연히 홍대 앞에 단속을 나갔다가 음악밴드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ag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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