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저축은행은 분당지점, 일산지점에 이어 송도지점을 연이어 개점함으로써, 주요 활동지역인 서울 강남지역 외에 경기 주요지역에도 거점을 확보하게 됐다.
송도지점의 유재석 지점장은 "인천은 역동적인 산업도시이며, 송도는 인천에서도 매우 중요한 지역으로, 최고의 저축은행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서울저축은행 송도지점은 내부에 카페시설을 구비하여 방문객 모두에게 원두커피를 제공하고, 무료인터넷 코너 등 최상의 고객서비스 시설을 갖추고 있다.
서울저축은행은 이번 분당, 일산, 송도지점의 개설과 고금리 예금인 '신바람정기예금'(금리 6.0% , 18개월) 판매를 통해 대출자원을 확보함으로써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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