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DDGT 4라운드 24일 영암서 열러

  • 드리프트ㆍ짐카나 등 각종 볼거리

지난해 한국타이어 DDGT 챔피언십 경주 모습. (엠케이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국내에서 가장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하는 모터스포츠 대회 ‘한국타이어 DDGT 4라운드’가 24일(일) 전남 영암 한국국제서킷에서 열린다.

한국타이어가 공식 후원하는 DDGT는 지난 2006년 5월 첫 대회 이래 드리프트ㆍ짐카나ㆍ스프린트 레이스 등 총 5개 종목에서 국내에서는 보기드문 묘기 레이스를 펼쳐 왔다.

전남 인근 주민의 경우 드리프트 스쿨(23일)에 직접 참가할 수 있다. 주최 측은 연습용 타이어를 기본 제공한다. 짐카나 역시 이번에 시범경기를 치른 후 다음부터 누구나 이를 체험할 기회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대회와는 별도로 레이싱 모델과의 기념촬영, 팬사인회 등 관람객을 위한 이벤트도 벌어진다.

경기를 주최하는 엠케이(MK) 이맹근 대표는 “프로ㆍ아마추어 선수 및 마니아들 모두가 달리는 즐거움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대회 홈페이지(www.ddgt.co.kr) 참조. 문의 ☎02-575-1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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