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2Q 실적 기대 이상" <교보증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7-22 07:4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교보증권은 22일 대우건설에 대해 2분기 기대치보다 높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며 목표주가 1만92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조주형 교보증권 연구원은 "교보증권은 2분기 영업이익 1638억원을 달성하며 시장 기대치보다 높았다"고 전했다.

조 연구원은 "이 회사 주택과 토목 원가율은 각각 83.8%·89.1%였다"면서 "전년 같은 때보다 12.1%포인트·2.8%포인트씩 하락해 원가개선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반기 대한통운·대우엔텍·대우하노이호텔 투자유가증권 매각으로 1조1000억원 현금유입이 예상된다"며 "매각차익만 4천억원으로 하반기에도 실적개선은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