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I, ‘중국 금융시스템의 현안 및 전망’국제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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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2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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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한국개발연구원(KDI·원장 현오석)은 22일 ‘중국 금융시스템의 현안 및 전망’국제회의를 개최, 중국이 당면한 금융시장의 주요 이슈와 도전 과제를 검토하고 향후 정책을 전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회의는 중국의 거시경제 및 금융정책과 기업의 자금조달 현황, 부동산시장, 국제 자본이동과 외환시장에 대해 살펴보고, 올해부터 2015년까지의 제 12차 5개년 규획의 금융정책에 대해 논의하자는 취지다.

주요내용으로는 ▲거시경제 동향 및 기업의 자금 조달 현황 분석 ▲현재 중국 경제성장의 위험 요소인 상업은행의 부실자산 및 부동산시장 현황 파악 ▲핫머니 유입 및 위안화의 국제화 이슈에 대한 논의 등이다.

이날 회의에는 딩즈지에 중국 대외경제무역대학 금융학원 원장, 장샤오징 중국 사회과학원 경제연구소 거시경제실 주임 및 강동수 KDI 거시·금융정책연구부장, 조만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등 국내외 중국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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