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헌터 박민영, 그녀가 더욱 ‘가싶녀(가지고 싶은 그녀)’로 보이는 이유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7-22 19: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시티헌터 박민영, 그녀가 더욱 ‘가싶녀(가지고 싶은 그녀)’로 보이는 이유는?

[사진=SBS ‘시티헌터’ 캡처/제품=꼼빠니아]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연일 수목드라마 최강자에 오르고 있는 시티헌터, 극의 흐름이 정점에 다르면서 두 주인공의 가슴 아픈 사랑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애타게 하고 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만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싶녀’ 박민영의 스타일이 여성들 사이에서 패션 바이블로 자리 잡고 있다.

박민영은 블라우스와 티셔츠만으로도 와일드하면서 여성스러운 면모까지 그녀의 캐릭터를 살리는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드라마에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가싶녀’ 박민영의 팔색조 매력을 보여주는 블라우스와 티셔츠 스타일을 분석해보자.

■여성스러움을 극대화.. 블라우스 스타일링

[사진=SBS ‘시티헌터’ 캡처/제품=꼼빠니아]
극 중 박민영은 블라우스로 스타일링하여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러블리한 ‘가싶녀’ 나나룩을 완성시킨다. 오렌지 컬러의 체크 블라우스와 화이트 데님을 매치하여 발랄하면서도 소녀스러운 감성을 연출하였으며, 화이트 또는 스킨 컬러의 시폰 블라우스와 시크한 블랙진을 매치하여 모던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박민영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티셔츠 하나로도 깜찍하게!

[사진=SBS ‘시티헌터’ 캡처/제품=꼼빠니아]
나나룩에 빠질 수 없는 캐주얼스타일 역시 그녀만의 깜찍하고 시크한 스타일로 소화했다. 각기 다른 화이트 티셔츠에 박민영은 카디건과 베스트를 매치했다. 기본셔츠에 스터드 장식이 포인트인 꼼빠니아의 티셔츠에는 블루계열에 카디건과 레깅스를 매치하여 편안한 캐주얼을 선보였고 스팽글로 장식되어 있는 티셔츠에는 베이지 베스트와 데님을 매치하여 빈티지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그녀의 긴 웨이브 스타일과 업스타일 헤어는 귀여움을 더해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