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프린터·복합기, BLI 최고상 받아


삼성전자는 기업용 모노레이저 프린터·복합기 4종과 솔루션이 각 부문에서 글로벌 사무기기평가기관 바이어스랩(BLI)의 상반기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분당 62장의 빠른 출력 속도를 자랑하는 ‘ML-6510ND’는 A4 흑백 프린터 분야에서, 분당 52장 출력이 가능한 ‘ML-5510ND’는 대규모 워크 그룹용 A4 프린터 분야에서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됐다. ‘ML-3710ND’와 ‘SCX-5737FW’도 각각 소규모 워크 그룹용 프린터와 복합기 부문에서 최우수 제품상을 받았다. 기업용 프린트 매니지먼트 솔루션 분야에서는 ‘카운스루2 프로페셔널’이 탁월한 프린팅 솔루션 상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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