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은 북위 37.7도, 동경 141.6도이고, 깊이는 약 40㎞로 추정됐다.
이 지진으로 후쿠시마현 소마(相馬)시와 미야기현 이시노마키(石卷)시 등지에서 진도 5, 이바라키현 진도 4, 야마가타현 진도 3, 도쿄도 중심가 등지서 진도 2가 각각 관측됐다.
NHK는 “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의 우려는 없다”고 보도했다.
/연합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