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은 소설가 김유진, 평론가 복도훈 씨 등 9명을 올해 대산창작기금 수혜자로 26일 선정했다. 소설 부문에서는 김씨와 더불어 오성용 씨가 선정됐고 시 부문에서는 박성준, 임경묵, 한세정 씨가 뽑혔다. 희곡 부문에는 최원종, 아동문학 부문에는 강지인, 오시은 씨가 선정됐다. 선정된 문인들에게는 1천만 원씩의 지원금이 지급되며 1년 이내에 출판될 선정작품의 판권 등 모든 권리 역시 수상작가들에게 주어진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