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수영기자) 한국과 중국은 오는 10월 서울에서 군수협력회의를 개최, 재난구호 상호지원 양해각서(MOU) 체결을 논의할 예정이다. 양국은 27일 오후 이용걸 국방부 차관과 마샤오톈(馬曉天) 중국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가한 제1차 한·중 국방전략대화를 개최해 이같이 합의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회의에서는 내년 군사교육 교류의 재개와 함께 앞으로 이를 확대 추진하기 위해 9월 중 서울에서 실무급협의를 개최키로 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