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해태제과 '제3회 섬머 페스티벌 과자의 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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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2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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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재천 기자) 크라운-해태제과는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해운대와 경포대 등 피서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도 즐기고 이색 설치미술 작품도 감상할 수 있는 '제3회 크라운-해태제과 섬머 페스티벌 과자의 꿈'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자체와 함께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가족과 휴양지를 찾은 고객들에게 야외 조각전시·국악공연 감상 등의 문화행사를 제공해 휴양지의 문화적 질을 높이고, 지역 신진 작가의 발굴을 돕기위해 기획됐다.

강민규·성낙중 등 크라운-해태 송추아트밸리 입주작가 15명과 김규엽·최규식 등 지역작가 22명 등 총 37명이 내놓은 작품 48점은 크라운-해태제과의 대표 제품을 형상화하거나, 포장지와 과자상자를 활용한 창의적인 작품들이다.

특히 이들 작품은 백사장 또는 인근 송림공원 등에 전시되어 시원한 바다를 찾은 고객들은 수영복 차림 그대로 현대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윤영달 회장은 "올해로 3회째인 과자의 꿈 전시회는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특화된 아트마케팅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고객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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