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우 한국투신 부사장, 합병 한화투신 대표 내정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강신우 한국투신운용 부사장이 29일 한화투신운용과 푸르덴셜자산운용 합병법인 초대 사장으로 내정됐다.

강 부사장은 1988년 한국투자신탁에 입사해 PCA투신 전무·굿모닝투신 전무, 템플턴투신 상무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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