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안이 전자레인지 삼겹살이 익은 차안 온도.

최근 중국 여러 지역에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차내에서 바비큐를 했다는 경험담이 인터넷 여기저기에 소개되고 있다.

지난 27일 중국의 4대 화로로 불리는 후난(湖南) 창사(長沙) 일대는 기온디 39도까지 상승했다. 창사의 한 매체 기자는 폭염으로 달궈진 열때문에 차안에서 고기를 구울수 있다는 소문을 증명하기 위해 직접 실험을 했다.


오후 2시 차내의 온도가 81.9℃까지 상승했다.


오후 2시 돼지고기, 소고기, 감자 등을 차안에 늘어놓고 시험을 시작했다.


50분 이후 돼지고기의 색깔이 서서히 갈색으로 변하면서 익어가기 시작했다.


오후 5시깨 소고기가 먹어도 될 만큼 완전히 익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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