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특별교부세가 지원된다. 행정안전부는 서울, 경기, 강원 등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특별교부세 30억원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안부 관계자는 “지방자치단체가 응급 복구 작업을 하는데 재정적으로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여 교부금을 주기로 했다”며 “피해 조사가 마무리되면 이후 복구 비용도 신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