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TV) 사장에 손지애(48.여) 씨를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3년.손 사장은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와 연세대 언론대학원을 나와 CNN 서울지국 지국장과 서울G20준비위원회 대변인, 청와대 해외홍보비서관을 역임했다.국제방송교류재단 사장은 공개 모집과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