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방송교류재단 사장에 손지애씨

(아주경제 박현주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TV) 사장에 손지애(48.여) 씨를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3년.

손 사장은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와 연세대 언론대학원을 나와 CNN 서울지국 지국장과 서울G20준비위원회 대변인, 청와대 해외홍보비서관을 역임했다.

국제방송교류재단 사장은 공개 모집과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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