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서울 관악구는 최근 폭우로 발생한 관내 침수, 도로 파손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지난 28일부터 군인과 경찰, 구청 직원, 주민 등 2500여명이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복구 인력은 신림동을 비롯한 각 동에 흩어져 유출된 토사를 정리하고 침수주택 배수 작업, 가재도구 정리에 투입됐다.관악구는 오는 31일 응급복구 완료를 목표로 복구작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