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民官軍 2500명 수해복구 총력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서울 관악구는 최근 폭우로 발생한 관내 침수, 도로 파손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지난 28일부터 군인과 경찰, 구청 직원, 주민 등 2500여명이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복구 인력은 신림동을 비롯한 각 동에 흩어져 유출된 토사를 정리하고 침수주택 배수 작업, 가재도구 정리에 투입됐다.

관악구는 오는 31일 응급복구 완료를 목표로 복구작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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