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경기도 고양시 산하 고양지식산업정보진흥원은 오는 8월 1일 관내 영화 제작사들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영화진흥위원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29일 밝혔다.고양시에 위치한 영화 제작사 54곳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혜택을 보게 될 전망이다.업계는 이들 제작사의 해외 투자 유치와 콘텐츠 수출, 해외 공동제작이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