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형펀드 41일 연속 순유출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미국의 부채 협상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국내 주식형펀드가 하루 만에 순유출로 전환했다.

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8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104억원이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펀드의 경우 416억원 줄어 41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주식형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101조 6059억원으로 전일 대비 963억원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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