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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국방홍보지원대 블로그] |
이준기-김지석은 28일 오전, 우면산 자락에 위치한 국립국악원 피해 현장을 찾아 토사를 치우는 작업을 수행했다. 국방홍보지원대는 "우리 국민의 고통을 덜어드리기 위해 언제라도 함께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현장이었다"며 작업 중인 이준기-김지석 사진을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이준기-김지석 믿음직한 군인의 모습이다”, “다른 군인분들도 수고 많으십니다”라며 훈훈한 응원의 댓글을 달았다.
이준기와 김지석은 현재 국방부 근무지원단 홍보지원대에서 군복무 중이다.
/ag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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