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문산기상대와 동두천기상대는 31일 오후 5시30분을 기해 양주와 파주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대치했다. 또 같은 시각 동두천, 연천, 포천, 구리, 남양주 등 5개 시·군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이에 따라 경기북부 10개 시·군 가운데 고양, 파주, 양주 등 3개 시·군에 호우경보가, 가평을 제외한 나머지 6개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각각 발령됐다. 기상대는 8월1일 오전까지 40~7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