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기념우표,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유치 기념 우표 1종 150만장이 3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된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 측은 지난 7월 6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IOC 총회에서 '평창'이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우표를 발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우표에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개회식과 폐회식이 열릴 예정이 스키점프대와 스키 경기 장면을 디자인했다.

다음 기념우표는 공룡의 시대 시리즈 우표로 11일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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