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IBK투자증권은 3일 전날 마감한 국내증시에 대해 미국 7월 ISM제조업지수 예상치 하회 소식에 하락 출발해서 장중 중국 하반기 인플레이션 우려로 낙폭 확대 마감했다고 분석했다.박옥희 연구원은 “외국인은 현물과 선물을 각각 3,656억원과 7,099계약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며 “하반기 실적 기대로 롯데쇼핑 등 유통주는 강세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동반 순매도로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 관련주 약세였다”라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