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신한지주가 2분기 양호한 실적을 힘입어 3일 만에 반등하고 있다. 4일 신한지주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10시 5분 현재 전날보다 2.45%(1200원) 오른 5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릴린치, 씨티그룹, 우리투자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신한지주 2분기 연결순이익은 964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4% 증가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