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장애인자활종합센터 인재 모집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는 장애인자활종합센터에서 근무할 기간제근로자 오는 9일까지 10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채용분야는 물리치료사 1명, 작업치료사 1명, 언어치료사 1명, 놀이치료사 2명, 미술치료사 1명, 사회복지사 3명, 운전원 1명 등 1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응시자격은 지방공무원법 제31조의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아니하고 기타 법령에 의하여 응시자격이 정지되지 아니한 자로서 공고일 현재 경기도에 주소를 둔 자로 성별, 연령은 제한이 없다.

자격기준을 살펴보면 치료사는 관련학과 졸업자 및 해당자격증 소지자로서 임상경력 2년 이상 있는 자, 사회복지사는 관련학과 졸업자로 2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로 사회복지경력 3년 이상인 자, 운전원은 자동차 운전면허 1종 대형이상 소지자로 제한한다.

시험방법은 1차는 서류전형으로 응시자격 및 경격 등을 심사하고, 2차는 면접으로 직무수행에 필요한 지식, 능력 및 적격성 등을 검증하며, 서류합격자에 한해 2차 면접시험을 개별 통보하고, 시험일정 및 장소는 양주시 홈페이지 새소식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출서류는 응시원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가족관계등록부,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자격면허관련 서류, 경력증명서, 주민등록등초본, 장애인복지카드 사본 등을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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