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재천 기자) CJ제일제당은 4일 일본의 하야시바라 인수 의향서를 제출했으나 우선협상자로 선정되지 않았다고 공시했다.하야시바라는 감미료 등에 널리 사용되는 당분의 일종인 '트레할로스(trehalose)'의 일본 내 생산을 거의 독점하고 항암제 사업도 벌여온 기업으로, 올해 2월 도쿄지방재판소에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