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통일부는 전국 고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8∼11일 강원도 인제군의 한국DMZ평화생명동산에서 ‘청소년 통일미래 글로벌 리더십 캠프’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에게 통일 한국에 대한 비전과 통일 문제에 대한 안목을 길러주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된 것으로 남북관계 등에 대한 전문가 강의, 안보현장 방문, 북한이탈주민과의 대화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행사 첫날 발대식에는 현인택 통일부 장관과 통일부 정책자문 위원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