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특허정보원은 신임 원장에 표재호(54) 전 특허심판원 원장이 이사회에서 선임됐다고 7일 밝혔다. 표 신임 원장은 충남 출신으로 경기고, 서울대와 KAIST 대학원에서 화학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81년 국립환경연구원 연구관으로 공직에 입문해 동력자원부, 산업자원부를 거쳐 2001년 특허청으로 자리를 옮겨 특허심판원장 등을 지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