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연구재단‘연구비 선진화 방안’ 공청회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대학 연구비관리 선진화 방안’에 관한 각계의 의견을 듣기 위해 9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공청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에는 박영아 한나라당 국회의원과 7명의 정부·학계 등 소속 전문가 패널, 연구책임자와 산학협력단 소속 연구관리자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교과부와 연구재단은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 방안을 최종적으로 확정하고 연내 시행할 계획이다.

대학 연구비 관리 선진화 방안은 지난해 12월 교과부 등 관계부처가 함께 마련한 ‘연구비 투명성 제고 방안’에 관련 제도 운영실태와 연구현장의 의견을 덧붙여 종합한 제도 개선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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