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경 과거 폭로 '나이트 죽순이'에 '새탈'까지 감행…하의실종의 원조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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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0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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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은경 과거 폭로 '나이트 죽순이'에 '새탈'까지 감행…하의실종의 원조 '폭소'

 


방송인 최은경의 과거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 달고나'에서는 최은경의 대학친구가 등장해 최은경의 파란만장한 대학 시절을 폭로했다.

그날 최은경은 대학친구 "최은경은 '나이트 죽순이' 였다"며 "무도회장 가는 것을 좋아해서 평소 하이힐에 초미니스커트를 입고 무도회장 갈 준비를 철저히 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또 "90년대부터 하의 실종패션을 선보였으며, 대학 강의실에서도 초미니스커트에 하이힐을 신었다"고 밝혔다.

당황한 최은경은 "죽순이가 아니고 즐겼다. 하지만 집이 엄해서 9시면 퇴장했다"고 해명했으나 친구는 이에 질세라"9시에 집에 잠시 갔다가 다시 돌아왔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최은경 친구가 증거로 제시한 과거 사진에는 화려한 화장에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어 최은경의 모습이 찍혀 있어 모두 놀라게 했다.


최은경 친구의 과거 폭로에  네티즌들은 "하의실종의 조상","이때부터 화려했구나","미모는 여전한 듯","사진보고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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