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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크리스탈이 '키스 앤 크라이' 최종 우승팀으로 선발되어 김연아의 아이스쇼에서 멋진 연기를 선보였다.
14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링크에서 열린 '삼성갤럭시★ 하우젠 올댓스케이트 섬머 2011'에 크리스탈과 이동훈 팀이 '카르맨'에 맞춰 멋진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13일부터 열린 이번 아이스쇼는 피겨여왕 김연아를 비롯해, 남자싱글 부문에 스테판 랑비엘(스위스), 패트릭 챈(캐나다), 플로랑 아모디오(프랑스), 커트 브라우닝(캐나다) 페어&아이스댄스에 센 슈에-자오 홍보(중국), 테사 버츄-스캇 모이어(캐나다), 여자 싱글부문에는 이리나 슬루츠카야(러시아), 셰린 본(캐나다), 사라 마이어(스위스)등 세계 정상급 피겨 스타들이 참여해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키스 앤 크라이' 팀에서는 최종 1위인 크리스탈과 이동훈이 멋진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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