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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 [사진=판타지오] |
최근 '놀러와' 녹화에 참여한 김서형은 당당한 골드미스 대표로 출연해 배우자의 조건으로 '같이 미사리까지 사이클을 탈 수 있는 남자'를 꼽으며, 싱글 여배우로 서의 솔직한 매력을 내뿜었다.
또한 김서형은 지금까지 왜 결혼을 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결혼이 인생의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내의 유혹'을 촬영할 당시, 역할에 몰입하느라 힘들었는데 매번 작품에 대한 욕심이 많아져 아직은 사랑보다 연기에 열정을 쏟는 게 더 좋다"고 대답했다.
이날 김서형은 유창한 일본어 실력은 물론 수준급의 기타 연주까지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김서형의 유쾌, 상쾌, 통쾌한 토크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질 '놀러와'는 오늘(15) 밤 11시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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