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를 위한 마사지교실 운영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동두천시 보건소는 아기들의 질병예방과 성장발육을 촉진시키고자 생후 2~5개월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마사지 교실을 운영한다.

마사지교실은 내달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4주과정으로 운영한다.

마사지는 신체 여러 부위를 터치해주는 피부접촉을 통해 감각능력이 발달하며 소화, 배설능력, 순환기와 호흡기능이 향상되고 정서적으로도 안정감을 주고 또 한번 배우면 아기가 자라는 동안 지속적으로 마사지를 해 줄 수 있어 효과적이다.

보건소는 마사지 오일을 사용하여 아기의 얼굴, 가슴, 배, 팔, 등, 다리등 신체부위별 마사지법과 마사지에 따른 효능과 장점등을 교육하고 있으며 이때 사용하는 마사지오일은 보건소에서 무료로 제공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