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 뮤지컬 ‘바리’ ‘세계 국립극장 페스티벌’ 국내 우수작으로

(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극단 마고의 대표작 효 뮤지컬 ‘바리’가 내달 21일부터 23일까지 ‘세계 국립극장 페스티벌’에 국내 우수작으로 달오름극장 무대에 오른다.

극단 마고는 2010년 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에 ‘시집가는 날’로 국내 우수작으로 초연된 바 있다.

특히 이번 효 뮤지컬 ‘바리’는 성균관 스캔들의 감초 역할로 화제가 됐던 김정균이 활약할 예정이다. 김정균은 극중 염라대왕으로 출연한다.

한편 ‘세계 국립극장 페스티벌’은 오는 31일부터 10월 30일까지 국립극장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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