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21일 오전 8시24분께 경기도 시흥시 신천동 A스티로폼 공장에서 불이 나 숙소에서 잠을 자던 20대 방글라데시인 직원 2명이 대피과정에서 팔, 다리에 1도 화상 등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A스티로폼 공장 5개동 가운데 2개동 내부 1322㎡를 태우고 48분 만에 꺼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부상한 방글라데시인 직원들과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