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제3차 신용 이슈 세미나 개최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한국신용평가는 오는 9월 22일 서울 여의도 우리투자증권 건물 4층 우리아트홀에서 ‘제3차 KIS 신용 이슈 세미나(Korea Investors Service Credit Issue Semina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신용평가사와 기관투자자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도모하고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한신평은 최근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두산그룹 신용 분석 및 전망, 해운산업의 환경 변화와 신용 이슈 진단 및 전망을 주제로 다룬다.

세미나는 한신평 두산그룹 담당 실장과 해운산업 담당 애널리스트가 각 주제에 맞게 회사와 환경을 진단하고 전망을 제시한 뒤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토론을 진행하는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한신평 홈페이지(kisrating.com)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