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18일부터 최근까지 의정부시 가능동에 중소기업우수상품 판매·홍보관을 차려놓고 경품을 미끼로 김모(76·여)씨 등 60명에게 1000만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들은 ‘무료 기념품을 주겠다’는 내용의 광고전단지를 배포해 노인들을 유인한 뒤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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