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 조니워커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제스퍼 구달과 콜라보레이션 한 ‘조니워커 블랙라벨 제스퍼 구달 리미티드 에디션’과 뉴미디어 아티스트 변지훈의 작품을 패키지에 담은 ‘조니워커 추석 선물세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은하수를 닮은 아름다운 패키지의 ‘조니워커 추석 리미티드 에디션’은 뉴미디어 아트의 새로운 장을 연 변지훈 작가가 디자인을 맡아 조니워커의 정신과 다섯 개의 컬러라벨에 담긴 의미를 표현해 냈다. 변지훈 작가는 엔지니어링 기술을 예술에 접목시킨 독특한 작품을 선보여 왔으며, 사람의 움직임을 센서로 감지한 빛의 궤적을 엮어 ‘스트라이딩 맨’을 은하수처럼 표현해 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1만개의 오크통 중 단 하나, 최고의 원액만을 선택해 한정된 수량만 생산된다. 인생의 지침이 되어준 부모님, 은사님, 소중한 지인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하기에 좋다. 블루라벨은 200년 역사동안 축적되어 온 조니워커 가문의 비법을 집대성해 19세기 초 위스키 특유의 깊고 그윽한 풍미를 그대로 재현하였으며, 증류소가 사라져 더 이상 구할 수 없는 희귀한 원액들을 블렌딩해 더욱 특별하다. 블루와 골드가 어우러진 고급스러운 패키지와 크리스탈 전용잔으로 선물의 품격을 더했다. 권장소비자가격 26만원(750ml)

조니워커 그린라벨은 조니워커 시리즈 유일의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로, 그레인 위스키를 일체 혼합하지 않고 4가지 싱글몰트 위스키를 정성스럽게 블렌딩해 만들어 진다. 스코틀랜드를 대표하는 네 가지 싱글 몰트 위스키 탈리스커(Talisker), 링크우드(Link Wood), 크래건모어(Cragganmore), 쿨일라(Caol Ila)가 정성스럽게 블렌딩 되어 싱글 몰트 각각의 개성과 조화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조니워커 그린라벨로 소중한 친구에게 명절 안부인사를 전해보자. 권장소비자가 6만1500원(700ml).
조니워커 최초의 위스키인 ‘워커스 올드 하이랜드(Walker’s Old Highland)’를 기반으로 탄생한 조니워커 블랙라벨은 200여 년의 긴 역사 동안 전세계 위스키 품평회에서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하며 위스키의 전설로 불리고 있다. 세기의 정치가 윈스턴 처칠 경(Winston Leonard Spencer Churchill)부터 가수이자 시인인 레너드 코헨(Leonard Cohen)에 이르기까지 각계 각층의 명사들로부터 사랑 받으며 조니워커의 정신인 ‘도전’과 ‘성공’을 상징하는 위스키로 자리잡았다. 가까운 친지나 친구의 승진, 합격, 취업을 응원하기 위한 더할 나위 없는 선물이다. 언더락잔 2개 포함, 권장소비자가 4만200원(700ml).
1909년 조니워커 블랙라벨에 이어 두 번째로 탄생한 레드라벨은 전세계 판매 1위를 자랑하는 스카치 위스키다. 강렬한 라벨 색상과 풍미는 젊음과 열정을 상징한다. 세계 위스키 시장에서 최초로 수출에 도전한 역동적인 브랜드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거나 열정이 필요한 순간에 잘 어울린다. 권장소비자가 2만7500원(700ml).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