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23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11-12시즌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서 3-0으로 완승했다.
이날 경기에서 박지성은 후반 35분 애슐리 영과 교체 출전해 그라운드를 누볐다.
박지성은 후반 42분 한차례 슈팅을 날렸지만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맨유는 이 날 승리로 프리미어리그 개막 이후 열린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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