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하이닉스 인수 파트너로 UAE 아바르 추진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STX그룹이 하이닉스반도체 인수를 위한 재무적 투자자로 아랍에미리트(UAE) 국영투자회사 아바르(AABAR)를 끌어들이기 위해 막바지 협상을 벌이는 것으로 24일 업계에 전해졌다.이에 따르면 STX는 인수 금액의 51%를 자사가 부담해 경영권을 보유하고,아바르는 나머지 49%를 맡는 식으로 양사간 인수자금 조달 계획을 최종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아바르는 UAE 토후국인 아부다비의 국영투자회사 국제석유투자회사(IPIC)가 만든 비석유부문 투자 자회사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