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X-7’와 ‘NEX 5N’은 소니의 엑스모어(Exmor) APS 고화질(HD) COMS 이미지센서를 탑재했으며 각각 2430만 화소와 1610만 화소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셔터를 누르는 순간부터 사진이 찍힐 때까지의 릴리즈 타임을 줄여 반응 속도를 높였다.
초당 10매의 연사 기능도 갖췄다.
풀HD 동영상과 함께 고품질의 스테레오 음성 녹음 기능과 트래킹 초점 조절 기능을 지원, 디카 동영상의 한계를 극복했다.
LCD 터치패널과 컨트롤 휠을 통해 배경 흐림, 노출, 사진 효과 등 다양한 기능을 쉽게 조절할 수 있다.
이와함께 표준단렌즈 ‘SEL50F18’, ‘SEL55210’ 렌즈 3종, ‘NEX-7’용 자동 고정 액세서리 슈 등도 공개했으며 렌즈교환식 캠코더 ‘NEX-VG10’의 후속작 ‘NEX-VG20’도 새롭게 선보였다.
‘NEX-5N’은 이달 30일 오전10시부터 소니스토어 온라인과 주요 온라인몰에서 예약 판매를 실시하며 현장 판매는 다음 달 1일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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