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경진 기자) 노태우 전 대통령이 기침 증세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26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은 지난 25일 기침과 가래 증세 등으로 입원했으며 위중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노 전 대통령은 지난 4월 폐에서 금속성 이물질이 발견돼 이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2002년 미국에서 전립선암 수술을 받은 이후 서울대병원에서 정기적으로 치료와 검진을 받아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